111225 한북정맥 국망봉

한북정맥 국망봉

 

일시 : 2011년 12월 25일

날씨 : 맑음 영하의 온도(-10℃)

산행지 : 국망봉(경기도 포천)

산행거리 : 11.5km

산행시간 : 약3시간30분거리 (6시간소요)

 

한북정맥 파노라마

 

국망봉 산행루트

 

이동중학교에서 주차장을 이동후 산행시작

 

정상까지 4.7km 소요

 

 

날씨는 좋습니다.

포천에서 가평방향으로 칼바람이 불어옵니다.

 

한북정맥 능선에 도착했답니다.

여기서 견치봉까지는 약 1.2km

 

산불감시탑에서 국망봉방향으로

 

멀리 눈덮힌 화악산 조망

 

 

국망봉 표지석

 

국망봉에서의 화악산방향

 

 

국망봉에서 신로령 방향으로 헬기장에서

 

눈덮힌 산에서 따뜻한 국물에

떡국한그릇 하고 갑니다.

 

 

 

 

쾌청한 날씨로 멀리 가평92km 환종주 코스가 한눈에 들어 옵니다.

 

올해 계획했었는데.

내년에 가평환종주 할까 합니다.

 

이런풍광때문에 산에 오르는것 아닐까요

 

좌측능선으로 가다가 하산할 예정입니다.

 

전망좋은곳에서.

 

 

이곳에 오르니 한북정맥 대성산까지 마루금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암릉지대가 마치..

일본의 북알프스와 비슷하다는 느낌이 드네요..

 

일본 북알프스에 다녀왔을때 촬영한것..(참고사진)

 

비슷한 느낌이 들죠..

 

이제 계곡을 하산합니다.

 

급경사 지대를 지나고

 

 

등산로가 좋아집니다.

 

여름날 물놀이하기에 그만인듯한 계곡을 지나고

 

하산할무렵 넘어논 능선길을 되돌아 봅니다.

 

임도길따라 내려와 개울을 건너갑니다.

 

사람키보다 훨씬 크게자란 억새풀을 지나고

 

주차장에 도착후 오늘 다녀온 국망봉과 한북정맥 마루금조망

 

주차장

 

 

추운날씨지만 한북제일봉이라는 국망봉에서 멀리 철원평야와  가평과 포천의 지산들을 조망하기에 좋은 날씨였다.

서울에서 2~3시간이면 닿을수 있는곳이기에 겨울을 느끼기에 괜찮은 곳으로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