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박장거리산행/강남7산등

150425 남부7산종주

우낭사 2015. 4. 27. 12:40

서울 남부7산 

 

일시 : 2015년 4월 25일 당일 (오전 3시30분 ~ 오후 7시25분)

산행지 : 경기대후문(밧딧불광장) ~ 안양석수역

산행자 : 홀몸

산행거리 : 약 46km

 

산에 간다

즐거운 마음으로...

 

▲ 관악산에서 바라본 서울남부 산군

 

▲ 산행궤적(약 46Km)

 

▲ 경기대후문 반딧불광장의 수원관광안내도

 

▲ 광교산 들머리

오월의 지태와 설태...

가슴이 설레입니다.

인내없이는 달콤함도 없다고 하죠

그날을 위하여 몸만들기 들어갑니다.

 

 

▲ 형제봉

예전엔 야등으로 많이 왔던곳인데

모처럼 새벽에 오르니 한적하군요

 

 

▲ 광교산 시루봉

출발후1시간30분정도 소요

불어오는 새벽바람이 여간 시원하지 않더군요

 

▲ 광교산 시루봉에서 분당방향

 

▲ 광교산 시루봉에서 백운산 방향

 

▲ 능선 갈대밭

갈대밭 지날무렵 날이 밝아오고

헤드랜턴도 배낭속으로 들어가야 겠군요

 

 

▲ 백운산 부근의 산불흔적

올 2월 광교산에서 발화된 산불이 이곳 백운산까지 번져서 임야등 약 1만제곱미터이상 화재를 입었으며

화재원인은 봄철 담뱃불로 추정되었다.

저정도의 나무로 자라려면 몇십년 지냐야 할텐데..

참으로 안타까운 광경이다.

 

 

▲ 백운산

정상의 정자는 언제 세워놓았는지...

변해가네

 

 

▲ 백운산 정상석

산중턱에 구름이 모인다는 뜻을 가진

전국의 수많은 백운산중의 하나인 의왕시 백운산

정상에 오르면 확트인 시야를 확보하여

먼곳까지 조망할수있는 곳이다.

 

▲ 모락산 방향과 바라산방향의 이정표

 

▲ 백운산 정상부근에서의 일출

 

▲ 바라산 정상(데크시설)에서의 조망

바라산정상에 서면 백운호수와 멀리 관악산과 삼성산이 한눈에 들어온다.

 

▲ 청계산 방향

 

 

 

▲ 청계산 방향(국사봉과 이수봉)

 

▲ 관악산

 

▲ 하오고개

 

▲ 하오보도육교

 

▲ 국사봉

 

▲ 이수봉

 

▲ 이수봉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 이수봉에서...

 

▲ 역방향으로 남부7산즐기시는 산행선배님.

올해로 고희(稀)를 맞으신 분으로

산행도 나보다 한수위요 체력도 나보다 낮다.

선배님 나이만큼 되었을때 나도 그렇게 산행할수 있을런지.. 그저 부러울뿐~~~

 

▲ 망경대 우회

 

▲ 망경대 우회

 

▲ 청계산 매봉

산객들 많군요

 

▲ 청계산 매봉

 

▲ 청계산 매바위

 

▲ 매바위에서 바라본 서초 양재 방면

 

▲ 철쭉길따라서

 

 

▲ 옥녀봉

여기도 산객들로 북적

 

 

▲ 옥녀봉 하산길에 잠시 바라본 관악산

 

▲ 양재 화물터미널 방향

 

 

▲ 양재 화물터미널 방향(청계산 날머리)

 

▲ 우면산 들머리 가기전에

갈증해소 쵝오~~

 

 

 

 

 

▲ 교육문화회관 공원

요거이 꽃향기는 그윽하나

한번즘 맛보았을

라일락..

아직도 사랑을 잘 모르시는분은 꼭한번 씹어보시길~~~

 

▲ 잘정돈된 숲길

지난 양재천 화종주때보다 푸르름이 더해서

더 멋져졌어요

 

 

▲ 우면산 들머리

 

▲ 정상의 돌탑은 소망탑

 

▲ 소망탑

 

▲ 정상에서 예술의 전당 방향

 

▲ 올장마에 튼튼하겠죠

 

▲ 군부대능선 만나서 우측 산길로

 

 

▲ 안내 표지판 멋져요~~~

 

 

▲ 남부순환도로

 

▲ 사당역방향 날머리

 

▲  사당역방향 날머리후  관음사위 국기봉

 

▲  토요일 오후

늘 복잡합 남태령고개길

 

▲  관악산 들머리(관음사방향)

 

▲  관음사위 국기봉

 

 

 

▲  지나온 우면산

 

▲  지나온 청계산

 

▲  낙타바위 국기봉

 

▲  연주대 방향

 

▲  연주대 방향

 

▲  올라온길

 

 

▲  연주대 방향 암릉지대

 

▲  이 바위만 지나면...

 

▲  끝

힘드러~~~

 

▲  사당역에서 정상주로 사온 막걸리 한병 원샷

 

 

 

▲  다시힘을내서 삼성산으로

 

 

▲  관악산 하산은 학바위능선으로

 

▲  학바위능선 국기봉

 

▲  삼성산

 

▲  학바위

 

▲  무너미고개

 


▲  관악산

▲  막걸리마 마실때는 좋은데

오를때는 힘드러~~~

 

 

▲  삼성산

 

▲  이 능선따라서서

 

▲  쭈욱 가면 이번산행의 날머리 지점 입니다.

 

▲ 삼성산 국기봉

 

 

▲ 거북바위

 

▲ 석수역 방향으로

 

▲ 삼성산 날머리(산행종료)

 

맨날 혼자 다녀서 죄송합니다.

조만간 친구들과 같이 할시간 올거에요

늘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 되길...